The Future is Red
Project Description
“The Future is Red” is a data art installation that provides an interactive audiovisual experience to reveal the reality of climate change to audiences. Audiences can participate in this interactive art that presents two regions' wildfire data in visual and audio forms. As a California-based artist, I have been observing and directly experiencing the wildfires and related issues. I was also born and raised in South Korea and wanted to compare the severe wildfire data of South Korea and the ones of California and observe the similarity and differences between the two regions through the data. The audience members can learn about the wildfire and related damages in detail by observing 3D printed sculptures made of recycled filaments. Red-colored prints represent the wildfires and black-colored prints attached at the bottom represent the air quality of two regions. Viewers can observe a correlation between two data and the causes and effects of wildfire. The project is a part of the data art series that I have been developing since 2017. It anticipates fundamental changes and actions from the audience.
“The Future is Red”는 관객에게 기후 변화의 현실을 알리는 인터렉티브 시청각 경험을 제공하는 데이터 아트 설치 작품이다. 두 지역 (미국 캘리포니아와 대한민국)의 산불 데이터를 시각 및 청각 형식으로 보여주는 이 인터랙티브 아트는 관객이 립모션 카메라로 지난 7년간 일어난 산불의 전체적인 패턴과 자세한 내용을 알아볼 수 있다. 작가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예술가로서 산불과 관련 문제를 관찰하고 직접 경험해 왔다. 또한 그 전에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고 자랐기에, 대한민국의 심각한 산불 상황에 대해서 인지하고, 대한민국의 산불 데이터와 캘리포니아의 산불 데이터를 비교하고, 데이터를 통해 두 지역 간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관찰하고자 하였다. 참여자들은 재활용 필라멘트로 제작된 3D 프린팅 조각품을 관람하며 산불과 관련 피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3D 프린트 조각품의 붉은색 프린트는 산불을 나타내고, 하단에 붙은 검은색 프린트는 두 지역의 대기질을 나타낸다. 참여자들은 두 데이터 사이의 상관관계와 산불의 원인과 영향을 관찰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작가가 2017년부터 진행해온 데이터 아트 시리즈의 일환으로, 데이터 시청각 경험을 통해서 기후변화에 대한 참여자의 작지만 근본적인 변화와 행동을 기대하는 바이다.
“The Future is Red” is a data art installation that provides an interactive audiovisual experience to reveal the reality of climate change to audiences. Audiences can participate in this interactive art that presents two regions' wildfire data in visual and audio forms. As a California-based artist, I have been observing and directly experiencing the wildfires and related issues. I was also born and raised in South Korea and wanted to compare the severe wildfire data of South Korea and the ones of California and observe the similarity and differences between the two regions through the data. The audience members can learn about the wildfire and related damages in detail by observing 3D printed sculptures made of recycled filaments. Red-colored prints represent the wildfires and black-colored prints attached at the bottom represent the air quality of two regions. Viewers can observe a correlation between two data and the causes and effects of wildfire. The project is a part of the data art series that I have been developing since 2017. It anticipates fundamental changes and actions from the audience.
“The Future is Red”는 관객에게 기후 변화의 현실을 알리는 인터렉티브 시청각 경험을 제공하는 데이터 아트 설치 작품이다. 두 지역 (미국 캘리포니아와 대한민국)의 산불 데이터를 시각 및 청각 형식으로 보여주는 이 인터랙티브 아트는 관객이 립모션 카메라로 지난 7년간 일어난 산불의 전체적인 패턴과 자세한 내용을 알아볼 수 있다. 작가는 현재 미국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예술가로서 산불과 관련 문제를 관찰하고 직접 경험해 왔다. 또한 그 전에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나고 자랐기에, 대한민국의 심각한 산불 상황에 대해서 인지하고, 대한민국의 산불 데이터와 캘리포니아의 산불 데이터를 비교하고, 데이터를 통해 두 지역 간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관찰하고자 하였다. 참여자들은 재활용 필라멘트로 제작된 3D 프린팅 조각품을 관람하며 산불과 관련 피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볼 수 있다. 3D 프린트 조각품의 붉은색 프린트는 산불을 나타내고, 하단에 붙은 검은색 프린트는 두 지역의 대기질을 나타낸다. 참여자들은 두 데이터 사이의 상관관계와 산불의 원인과 영향을 관찰할 수 있다. 이 프로젝트는 작가가 2017년부터 진행해온 데이터 아트 시리즈의 일환으로, 데이터 시청각 경험을 통해서 기후변화에 대한 참여자의 작지만 근본적인 변화와 행동을 기대하는 바이다.
